[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적어도 당분간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금융시장에서 리스크 요인이 아니다.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가 빨라도 내년 1분기까지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내년 2분기로 넘어가는 시점에 국채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주식시장이 고평가됐다는 얘기가 많다. 밸류에이션이나 상승 속도를 애써 무시하지 않고서는 선뜻 매수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4~5년 매수에 집중한 기관 투자자나 사모펀드가 차익을 실현하기에 적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채권시장의 고평가는 주식보다 훨씬 두드러진다. 채권시장은 극도로 고평가된 상황이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밸류에이션이 적정한 자산을 찾는다면 주식보다 채권을 더욱 멀리해야 한다."
마이클 샤울(Michael Shaoul) 마켓필드 애셋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채권시장 고평가를 강하게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