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비밀'의 황정음이 배수빈의 배신과 악행을 모두 알고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비밀' 10회에서는 안도훈(배수빈)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강유정(황정음)에게 차가운 말로 상처를 줬다. 도훈의 거짓말을 알게 된 유정은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아버지가 사라지던 날 밤, 도훈의 행적을 떠올렸지만 이내 의심을 지웠다. 하지만 도훈은 민혁(지성)이 뺑소니 사건을 재조사하자 유정을 찾아왔다.
안도훈은 유정에게 "조민혁이 뺑소니 사건 다시 조사하는 것 같다. 너냐? 억울했냐?"고 따졌다. 이내 그는 "걱정하지 않는다. 운전은 네가 한 거니까. 네가 네 스스로 결정한 거다"고 말했다.
유정은 "나도 확인하고 싶은 게 있다. 어제 그 철길 앞 슈퍼 아주머니가 오빠를 봤다더라. 아빠가 사라진 날 아빠를 데려갔다더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도훈은 부인했지만 유정은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후 유정은 민혁이 그랬다고 오해했던 것과 달리, 도훈이 과거 감옥에서 자신의 가석방을 막은 장본인이란 사실도 알게 됐다. 유정은 길에 주저앉아 도훈에게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