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주가에 ‘날개’를 달았다.
16분기 연속 시장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따라 주가가 강한 상승세로 화답했다.
보잉은 3분기 12%에 이르는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상업용 항공기 비즈니스가 호조를 이루면서 전반적인 실적을 끌어올렸다.
보잉에 따르면 3분기 이익은 12억달러, 주당 1.51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10억달러, 주당 1.35달러에서 상당폭 늘어난 수치다. 또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주당 1.51달러에 부합하는 것이다.
3분기 매출액은 221억달러로 전년 동기 200억달러에서 크게 늘어났다. 당초 시장 전문가는 매출액 예상치를 217억달러로 제시했다.
보잉은 올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종전 주당 5.10~5.30달러에서 5.40~5.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3일(현지시간) 보잉은 5.4% 급등한 129.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