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화장품 업체 중 가장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6만3500원을 유지했다.
박나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코스맥스의 주가는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박스권에 갇혀있지만 이런 우려와 달리 3분기 외형 성장률은 20%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 본사는 3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17.8%의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금년 초 발매된 신제품의 매출호조와 원브랜드샵들의 경쟁심화로 매출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3분기 뿐 아니라 4분기에도 20%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국내 화장품 업계는 고가 화장품의 매출부진, 중저가 화장품의 경쟁심화로 전반적으로 침체돼있지만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화장품사 대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아 신규고객 모집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3년간 연평균 34.1%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사는 시의적절하게 생산능력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국내외에서의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 광저우와 인도네시아에서 신규공장을 가동할 수 있고 내년에는 코스맥스바이오 신공장, 내후년에는 미국공장과 상해 메이크업 공장이 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