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그동안 외면받던 위례신도시 주상복합용지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주상복합용지 8개 블록 입찰에 대한 개찰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량 매각됐고 20일 밝혔다.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주택 건축이 가능한 주상복합용지인 C2-4, C2-5, C2-6블록은 대우건설에 낙찰됐다. 입찰에는 대우건설, 호반건설 등 6개업체가 입찰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권에 위치한 C1-5, C1-6블록은 주식회사 엠디엠, 네오벨류 등 5개업체가 참여해 엠디엠이 최종 낙찰됐다. 이밖에 C2-1블록은 보미종합건설이, C2-2, C2-3블록은 로스코파트너스가 낙찰됐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에서는 내년 하반기 이후 주상복합아파트 1300여 가구의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위례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 용지가 전량 매각된 것은 최근 최근 위례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 열풍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매각된 8필지 중 3필지(C2-1∼3)는 지난 6월 한차례 유찰돼 매각성공 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웠다"면서 "소규모 필지를 일괄 매입한 후 복합연계 개발을 기대할 수 있어 입찰에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