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 실현 성과 가시화와 관련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국정감사에서 "미래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죄송하다"며 "창조경제로 바뀌면서 단기간에 성과를 가시화 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기본계획 만들고 관련된 정부정책 68개를 세웠다"며 "연말까지 세부계획 47개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올 상반기 정부 법안 36개를 입법했으며 하반기에는 33개의 법안을 입법할 방침이다.
최 장관은 지난 6개월 동안 창업 상태계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창업 생태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벤처 기업수가 5년 평균보다 30% 증가했다"며 "신규벤처투자도 작년에 비해 20% 늘었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엔젤투자자 역시 전년에 비해 92% 증가했으며 창업동아리도 50%가 늘었다"며 "선도대학이나 창업 특기생도 20% 이상 증가하고 있어 창업 생태계가 어느 정도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