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SK가 원전비중 축소 등 에너지정책 대한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SK는 전거래일 대비 9000원, 4.58% 오른 20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한때 20만6000원을 기록해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부는 전일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해당 안에 따르면 1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당시 2030년 기준 적정 원전비중 41%를 2035년 기준 22~29% 수준으로 낮춰잡을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차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초안은 원전비중을 축소하고 다른 발전으로 대체하는 것"이라며 "2018년 SK그룹은 6500MW의 최대 민간발전용량을 보유하게 되고, 미국의 셰일가스 직도입, 호주 가스전 직도입도 예정되어 있다. 발전밸류체인의 가치는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정부의 가스발전 및 도시가스 확대에 따라 LNG분야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2014년 SK건설과 SK네트웍스의 손실 감소는 SK의 EPS 증가에 긍정적인만큼 멀티플 상향조정의 충분한 근거"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20% 상향했다.
같은 시간 한국가스공사도 원전비중 축소 수혜주로 거론되며 급등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 대비 2900원, 4.99% 오른 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