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닛케이 지수가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초반 1% 가깝게 상승하고 있다.
1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1만 4333.88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9.17엔, 0.98%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 역시 전 거래일보다 1.32% 오른 1193.50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 상승한 1만 4376.89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조금 반납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에 상승하면서 일본 시장에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외환시장의 달러/엔 환율 역시 98엔 전반 선으로 상승하면서 수출주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다만 뉴욕타임스가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단기 부채한도 증액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의 상승폭도 제한되고 있다.
한편 대형 소매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연간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가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