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다. 전날 크게 하락한 미국증시와 동조되는 모습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엔화 흐름 역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대비 55.84엔, 0.4% 하락한 1만 3797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가 1만 3800엔 아래로 떨어진 것은 9월 3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토픽스는 5.14포인트, 0.45% 떨어진 1142.44를 지나고 있다.
엔화는 현재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강세 기조를 지속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02% 오른 96.71엔, 유로/엔은 0.05% 상승한 131.34엔에 호가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8월 일본 경상수지는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전년대비 크게 급감했으며 전월보다도 높은 감소폭을 나타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일본 8월 경상수지는 1615억 엔 흑자를 기록해 전망치 5490억 엔에 크게 밑돌았을 뿐만 아니라 직전월 기록한 5773억 엔 흑자에도 크게 못 미쳤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