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전세난이 계속됨에 따라 서울 주택 전셋값이 수도권 매맷값보다 높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정보제공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서울 주택 전셋값은 평균 2억823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매맷값 평균인 2억7895만원보다 340만원 높은 가격이다.
지난달 서울 전셋값과 수도권 매맷값이 역전됐다.
지난달 첫째주 기준 서울 주택 전셋값은 평균 2억8133만원으로 수도권 전셋값(2억7897만원)보다 236만원 높았다.
서울 전셋값과 수도권 매맷값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셋값 상승은 지속되는 반면 매맷값은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써브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국회에서 정부 주택대책과 관련된 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며 "수도권 매맷값은 약세를 이어가고 서울 전셋값은 전세 물건 부족으로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