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다' 라리사 협박전화 전모 뭐길래…"묵과할 수 없어 긴급기자회견 열기로"
[뉴스핌=장윤원 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러시아 출신 연극배우 라리사가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라리사 측은 7일 사건의 정황 등을 공개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극단 '수유동 사람들' 박광춘 대표는 6일 "라리사가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요청을 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라리사와 함께 연극 '개인교수'를 공연했고, 10월 지방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에 따르면 그는 6일 새벽 12시50분경 라리사에게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라리사가 살고 있는 한남동으로 달려갔다. 박 대표는 "겁에 질린 라리사를 진정시키고 6일 새벽3시경 안정을 취한 라리사를 통해 충격적인 협박 내용 전모를 전해 들었다"며 "묵과 할 수 없는 사건임을 판단하고 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라리사가 직접 나와 사건의 정황과 협박 내용을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먼저 밝히고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