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가 올해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했다.
또한 3개월 원달러 환율 전망도 원화강세로 조정하는 수정치를 발표했다.
골드만 삭스는 4일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2.7%에서 2.9%로 0.2%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또한 내년 GDP 성장률은 기존 3.5% 에서 3.7%로 역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 삭스는 이와 함께 3개월 원달러 환율 전망치도 기존 달러당 1110원에서 108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6개월, 12개월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기존 달러당 1100원으로 유지했다.
골드만 삭스 측은 한국 경제의 수출 회복 흐름이 양호하고 투자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이번 전망치 상향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완만한 내수 소비 회복 가능성과 일자리 문제의 개선, 주택 시장 정상화 등을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미국의 정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2주 이상 계속 될 경우 한국의 올해 4분기 성장률 목표 달성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주택시장 대책이 실행된다면 주택시장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