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이 이색적인 타투 무늬를 적용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한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은 펄감이 도는 네이비, 와인 색상에 다채로운 타투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 특히, 여성용 세트는 핑크 빛 베이지 컬러에 장미 타투 무늬를 감각적으로 삽입해 타투를 부담스럽게 여기던 여성들도 색다른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30데니아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가볍고, 장시간의 실·내외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녀 겨울내의, 남성용 러닝 셔츠, 드로즈,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 등 총 7가지 종류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만원~3만원대.
제임스딘의 마케팅팀 차병준 담당은 “속옷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타투 무늬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며 “올해 출시된 타투 컬렉션은 과감하면서도 보다 트렌디한 느낌를 강조해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 색다른 개성과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