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는 9월 국내 3만2123대, 해외 16만1548대 등 총 19만36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7% 줄어든 수치다.
내수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선전했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과 노조 파업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모닝, K5, K3, 스포티지R이 각각 7514대, 4887대, 3347대, 2932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판매는 국내공장 생산분이 전년 동기 대비 21.1%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1.7% 증가한 해외공장 생산분이 판매 감소분을 소폭 만회해 전체적으로 7.9% 감소했다. 해외시장에서 스포티지R 2만9109대, K3(포르테 포함) 2만3733대, 프라이드가 2만96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K3쿱, K3유로 등 파생상품을 비롯해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울 등 적극적인 신차 투입과 공격적인 판촉,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