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2013년도 얼마 남지 않다 보니 아직까지 취업을 하지못한 예비 취업자들은 마음이 바쁘기만 하다.
하반기 취업시즌 면접을 앞두고 대기업들이 공채기준을 발표할 때마다 포털사이트에는 해당 기업의 이름이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20~30대 미취업자들이 기업들의 공채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면접관에게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중 하나는 밝은 인상이라고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면접관에게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맵시 있는 옷차림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20~30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기성복도 인기가 있지만 중저가대의 맞춤형 정장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만의 장점과 함께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준영 대표는 “면접복장 하면 검은색의 기본 정장을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한다.
일반적인 직장에서 금융업, IT, 건설 등 각 업무 분야마다 면접관은 다른 스타일을 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정장 스타일에 따라서 나를 표현하고 첫인상을 좋게 할 수도 있고 나쁘게 보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IT계열이나 신소재 사업부분에 면접을 보러간다면 짙은 푸른색 계열의 스타일로 지적이면서도 활동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감색 정장에 짙은 블루나 연한 블루 셔츠 스타일이 좋다. 면접을 하러 가는 기업이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진한 회색이나 진한 감색이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의상이다.
또한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 슈트는 안정된 인상을 줄 수 있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다. 하지만 자칫하면 밋밋한 차림으로 보일 수 있어 넥타이나 구두 등으로 은은한 디테일을 추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네이비 컬러는 지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가 될 만한 브라운 색상의 구두를 함께 매치한다면 깔끔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반면 광택이 나는 원단이나 지나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원단의 사용은 비즈니스시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말한다.
한편, 장준영 대표는 40여년이 넘도록 맞춤양복업계에 몸을 담으며 맞춤정장계의 장인으로 통하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봄바니에 양복점을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