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은 가을비가 내린 뒤 아침 최저기온이 4.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지난해보다 이틀 늦은 27일에 관측됐다고 밝혔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단풍이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현재 해발 1,709m인 설악산 대청봉 일대는 밤낮의 큰 일교차로 오색단풍이 더욱 곱게 물들어 그림같은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설악산 첫 단풍 이후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 이에 따라 수렴동과 천불동 흘림골 일대를 물들이는 설악산 단풍 절정기는 다음 달 18일 전후 께로 예상된다.
한편 설악산 첫 단풍 등 주요 유명산의 단풍 시기 등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메인화면의 '유명산 단풍 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