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포유 성지고 은상 수상 논란…실버 등급, 참가상 수상이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송포유'의 성지고등학교 학생들이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합창 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은 받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실상 수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다.
송포유 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폴란드 토루니에서 열린 제1회 코페르니쿠스 국제합창대회 팝 및 재즈 분야에 출전했다.

온라인 게시판에 주장된 '수상하지 못했다'는 글에 따르면 해당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말하려면 우수상(GP), 지휘자상(CP), 특별상(SP)에 송포유가 이름을 올렸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코페르니쿠스 국제합창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송포유 팀이 참가한 팝&재즈 부문의 우수상은 폴란드 팀에게, 특별상은 멕시코 팀에게 돌아갔다. 사실상 송포유는 실버(silver)등급, 즉 참가상을 받았다고 설명돼 있다.
또한 송포유 팀은 합창대회 전체 16개 참가팀(부문별 중복 참가 가능) 중 공동 18의(3팀)에 올랐다.
하지만 SBS 홍보팀은 국민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상으로 보기보다는 수준을 알려주는 인증 개념으로 봐야한다"며 "은상을 수상했다는 보도 자료를 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앞두고 결과가 미리 알려지면 기대감을 낮추게 돼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덧붙였다.
송포유 은상 수상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포유 논란이 끊이지 않네" "송포유 은상 논란, 해명도 시원치 않아" "송포유 은상 논란, 추석특집 프로그램이 이렇게 논란이 많은 적이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