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보증권은 옵트론텍이 3분기 숨고르기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부품주 가운데 가장 선방할 것으로 평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27일 "옵트론텍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54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성장하지만 전분기대비는 하락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플래그쉽 모델의 이른 재고조정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4분기에는 다시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8M블루필터 증가세는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40% 가량 감소했던 것으로 보이는 13M블루필터가 갤럭시노트3 출시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기준 지난해 2개 모델에 불과한 8M채택 스마트폰이 올해는 보급형제품으로 확대되면서 총 9개 모델까지 증가했다고 김 연구위원은 추정했다. 현재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CAPA는 월 3500만개 수준이라는 것.
교보증권은 스마트폰에 대한 주식시장 센트멘트가 좋지 않지만 옵트론텍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