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는 추신수(31·신시내티)가 대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인 첫 '1억 달러'의 꿈에 다가서고 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의미있는 두 개의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전까지 홈런 21개-도루 18개를 기록 중이던 추신수는 2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한데 이어 9회에도 3루를 훔쳐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추신수의 20-20 클럽 가입은 통산 세 번째.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 '20-20'클럽에 가입했었다.
또 이미 100볼넷과 100득점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동시에 정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20-20'과 '20-20 100-100'으로 추신수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됐다.
계약 기간과 영입 경쟁을 벌이는 팀들의 규모에 따라 추신수는 한국인 최초로 연봉 총액 1억 달러(약 1073억원) 돌파 가능성도 크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