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장남 김의한씨(19)가 대성홀딩스의 지분을 대량으로 증여 받으며 3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24일 대성홀딩스에 따르면 의한씨는 지난 17일 김 회장의 첫째 누나 김영주 대성그룹 부회장과 둘째 누나 김정주 대성홀딩스 공동대표이사로부터 각각 312만414주, 155만7203주의 대성홀딩스 주식을 증여 받았다.
의한씨는 이중 200만주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각해 총 267만7617주(16.64%)를 보유하게 됐다. 그의 시간외 매매는 증여세를 내기 위한 절차로 풀이되고 있다.
이로서 의한씨는 대성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김 회장(39.90%)과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16.78%)의 뒤를 이어 지분 16.64%를 보유한 3대 주주로 자리하게 됐다. 1994년생인 의한씨는 아직 대성그룹에서 경영활동을 본격화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경영권 승계를 위한 토대가 갖춰졌다는 평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