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부합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제일기획의 3분기 영업수익, 영업총이익, 영업이익은 각각 7631억원, 1871억원, 34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2012년부터 시작된 분기단위 20% 이상의 성장(전년동기대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광고경기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제일기획 본사는 3분기에도 견조한 톱 라인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의 영업총이익 급증 트렌드가 전체 실적 개선을 리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애널리스트는 "판관비의 약 70%를 차지하는 인건비 증가율은 2분기 대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사 인력 충원을 자제하고 있기에 인건비 증가율은 3분기 이후에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의 인력 충원 효과가 해외 광고주 개발, 국내외 광고경기 개선 등과 함께 맞물릴 경우 영업이익 개선폭 탁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선진국 경기 개선, 중국 경기 연착륙, 유럽 경기 회복 조짐 등 해외 매크로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광고회사 주가 상승 추세도 뚜렷하다"며 "해외 부문 실적 비중이 60%를 상회하고 있으며 글로벌 광고 시장 개선 기대감이 추가적인 비계열 로컬 광고주 확보 기대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여타 해외 광고회사와 비교해 EPS Growth가 높은 편이며 Captive Market의 안정성 또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며 "제일기획에 대해 긍정적 관점 견지하며 목표주가 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