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교보증권은 23일 인트론바이오에 대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힘입어 내년부터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올해 인트론바이오는 약 100억원 매출과 손익분기점 수준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인체 분자진단 사업, 동물용 항생제대체제의 해외 진출 그리고 슈퍼 박테리아치료제의 글로벌 특허 임대(L/O) 추진 등으로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트론바이오는 현재 단백질 항생물질 원천기술인 ‘N-Rephasin®(엔-리파신)’을 확보함으로써 리신(Lysin)기반 바이오 신약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슈퍼박테리아 MRSA 및 VRSA 감염증 치료제인 ‘N-Rephasin® SAL200(이하 SAL200)’은 서울대 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 초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수석연구원은 "임상 1상을 마치면 세계 최초 슈퍼박테리아 리신 단백질 신약으로 글로벌 L/O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외에도 암특이 MRI 조영제, 인공혈액 등 글로벌 바이오 신약을 개발 중에 있어 인트론바이오의 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