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십대 의류를 판매하는 에어로포스테일이 17일(현지시간) 강한 랠리를 연출했다. 사모펀드의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사자’에 불을 당겼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모펀드 업체 시카모어 파트너스는 에어로포스테일의 지분 8%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모어는 에어로포스테일 지분 625만주를 5400만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히고, 투자 매력이 상당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시카모어는 여성 의류 유통업체인 탈보츠의 지분을 지난해 매입한 데 이어 6월에는 십대 의류 업체 핫 토픽을 6억달러에 인수해 상장 폐지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번 에어로포스테일의 지분 인수 역시 상장 폐지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면서 주가 상승의 불을 당겼다.
이날 에어로포스테일은 10.18달러에 마감, 전날보다 18.23% 치솟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