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코스피 지수가 최근 2년 간 지속된 장기 박스권 상단선 저항대인 2013~2057포인트 선에 도달했다.
만약 이 저항대를 돌파하면 장기적으로 2350포인트 수준을 목표치로 설정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분기점이다.
정인지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저항대 돌파 시 장기 상승 목표치는 2350포인트 수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박스권 흐름 지속되면 다시 60개월 이평선까지 조정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분기점은 돌파에 성공하더라도 그 과정은 쉽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라며 "대체로 박스권 중심부까지 되밀리면서 교두보를 확보하고 결국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단기 이평선을 이탈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1950포인트 수준까지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면서 "그 전까지는 단기 상승 국면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 대응하면 될 듯하다"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