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기업들의 3/4분기 업황 전망이 3분기 연속 '맑음' 속에 개선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일본 내각부와 재무성은 분기 ‘법인기업 경기예측조사’ 보고서를 통해 3분기(7~9월) 대기업 제조업의 경기실사지수(BSI)가 12.0으로 2분기의 5.9에서 개선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자산 10억 엔 이상의 대기업들이 향후 업황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것.
조사에 따르면 4분기 BSI는 9.8을 기록하고 내년 1분기에 8.5로 각각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내년 3월로 끝나는 2013회계연도 중 설비투자는 9.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6월 조사의 7.2% 증가 전망에 비해 개선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 BSI는 마이너스 8.7을 기록해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