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선을 보인 ‘표적자’ 소설 OST는 출판계는 물론 음악계에 유례가 없는 시도로 이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눈물꽃’ ‘기억해 2013’ 등 총 12곡이 수록된 ‘표적자’ OST는 도시락밴드, 제이워커, 최태완, ‘러버더키’ 송지아, 양은선, 그린토마토후라이드(GTF), 홍혜주 등이 참여해 완성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소설 OST ‘표적자’는 동명의 소설(박태갑 저, 스마트인)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장면의 긴박함 등을 보다 세밀하게 살리기 위해 제작됐다. 소설 ‘표적자’ 속의 장면들을 보다 알기 쉽게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한편, 박진감 넘치는 연주로 글을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신인작가 박태갑의 첫 작품 ‘표적자’는 비리정치인과 부정을 저지른 사회상류층을 표적으로 지목하는 저격수의 이야기다. 범죄 스릴러답게 긴박한 전개가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의 애절한 로맨스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소설이 품은 요소가 풍부한 만큼 수록된 OST 역시 발라드, 피아노연주곡,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표적자’는 발매를 기념, 구매자에게 음반과 도서를 함께 증정(초도한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말부터는 작가 박태갑과 독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표적자 OST 참여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지는 ‘북콘서트’도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