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은행주가 후순위채권 신용등급 강등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전날 무디스는 채권자의 손실분담 리스크 증가를 반영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의 후순위채권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Baa1으로 2단계 하향했다. 부산은행의 후순위채권 신용등급은 기존 A3에서 Baa1으로 1단계 낮췄다. 기업은행의 후순위채권 신용등급은 A1으로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6일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0.69%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도 0.42% 오른 3만6250원, BS금융지주는 0.33% 오른 1만5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전날과 같은 1만1500원, 신한지주는 0.23% 내린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후순위채권 등급 하향은 은행이 부실해졌을 때 정부 지원 가능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은행 신용도 악화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