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시리아 문제가 일정 부분 안전자산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지만 현 시점의 국채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 움직임이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리고 연준의 행보는 경제 지표 개선이 핵심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금리 상승 추세는 미국 뿐 아니라 독일을 포함한 주요국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장기물 국채 수익률이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수익률이 하락하거나 상승세가 주춤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이는 단기적인 움직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탈리아의 정치권 리스크를 포함해 국채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변수가 적지 않지만 투자자들의 시선은 연준에 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처드 맥과이어(Richard McGuire) 라보뱅크 채권 전략 헤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미국 국채 수익률의 추세적인 상승에 무게를 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