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개인 온라인 시장 확대 속에 양호한 브로커리지 수익을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시장 거래대금이 일평균 5조~6조원대 유지되는 가운데 개인 온라인 시장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개인 온라인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월 온라인 거래 비중은 52.6%였으나 지난달에는 57.8%까지 성장했다. 이에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은 지난 1월 13.1%에서 8월 14.7%로 확대됐다.
우 연구원은 "운용손실에 따른 실적 부진은 하반기에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적 걸림돌이 됐던 저축은행 관련 충당금 적립은 상반기에 거의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가연계증권(ELS) 포지션 정리에 따른 운용부문 실적 정상화로 2분기에 당기순이익 200억원이 예상된다"며 "타 대형사와 달리 시장금리 상승하에 고객예탁금 이자수지 확대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