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세계 최대 채권펀드가 잇딴 자금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채권투자가 외면받고 있음을 드러내는 일면이라는 지적이다.
4일(현지시간) 펀드조사업체인 모닝스타에 따르면 빌 그로스가 이끌고 있는 핌코 토탈리턴펀드에서 지난 4개월간 유출된 자금은 410억 달러, 전체 자금의 1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8월 한달간도 77억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4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지난 5월 이후 채권펀드에서 이탈현상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5월 21일 당시의 1.93%에서 전일 기준 2.86%까지 뛴 상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