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맥주 브랜드 d가 월간 판매량 100만C/S(1C/S: 500ml X 20본)를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흔들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8월 출시 이후 3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인 올 6월 d의 월간 판매량이 100만C/S를 달성했다. 이는 생(生)용기를 판매하지 않는 국내 맥주 브랜드로는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00만C/S를 주요 판매 제품인 330ml병 판매량으로 계산하면 무려 3030만병에 달하는 양으로, 이를 330ml병 길이로 환산하면 6969Km로 서울과 부산을 약 9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또한 d는 출시 이후 젊은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20대 연령층 대상 4년 연속 맥주브랜드 모멘텀(Momentum) 1위 (엠브레인, Brand Index 조사 기준)를 기록 중 이기도 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00만C/S 판매기록은 d가 주류 시장에서의 안정적 정착과 더불어 자생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수치로, 야구로 예들 들면 선발투수의 10승과도 같은 굉장히 의미 있는 것이다”며 “生용기 없이 출시 3년도 되지 않아 월간 100만C/S 판매는 d의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는 결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