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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홍은희 독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서진이 홍은희의 외모에 대놓고 독설을 했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MC 홍은희를 보고 심드렁한 말투로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홍은희와 10년 전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날 이서진은 "잘 모르겠다. 얼굴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하며 굴욕을 줬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그 때는 어릴 때니까"라고 말했다. 홍은희는 애써 "많이 안 바뀌었는데"라고 했지만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은희는 그런 이서진에게 "관심없다면서 다 알고 있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은 이날 600억 재벌설에 해명하며 "진짜 로열패밀리는 이필립과 윤태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