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원유 탐사 업체인 아파치가 30일(현지시간) 장중 약 10%에 이르는 상승 랠리를 연출했다.
이집트의 원유 가스 사업 지분 33%를 중국 석유회사인 시노펙에 매각하기로 합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사자’로 화답했다.
매각 금액은 31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사의 지분 거래는 오는 4분기 최종 완료될 전망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아파치는 중국 시노펙과 파트너십을 구축, 석유 및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매각 금액을 일부 부채 상환에 활용, 재무건전성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파치의 이집트 원유 가스 프로젝트는 하루 평균 10만 배럴의 원유와 3억5400만비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한다.
이날 아파치는 상승폭을 8.95%로 축소, 85.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