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시리아는 연초부터 이슈였다. 시리아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오바마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는 하반기 미국 경제에 대단히 커다란 리스크 요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반기 미국 경제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고, 국가 부채가 16조7000억달러에 이른다. 수요보다 공급이 지나치게 높고,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영속성을 장담하기 어렵다.
미국 경제가 잠재 성장률에 해당하는 성장을 기록할 만큼 일자리를 충분히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택 경기가 회복 조짐을 뚜렷하게 보이고 있지만 금리 상승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 상반기 경제가 지극히 완만하게 성장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가속도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바이런 위언(Byron Wien) 블랙스톤 부회장.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하반기 미국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