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신흥국 불안감에 조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자동차, IT등 일부 업종이 반등을 견인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증권사들은 3분기 이후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3분기 탑라인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일진디스플레이가 KDB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일진디스플은 갤럭시탭 시리즈, 노트 12인치 등의 출시와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특히 3분기 실적 가시화 구간에서 강한 주가반등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당진 제2냉연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는 현대하이스코도 지난주에 이어 증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당진 제2냉연 가동 본격화와 철강 제품 9월 가격 인상 기대감이 겹쳐 현대하이스코를 주목했다.
신작 혹은 신차 모멘텀을 보유한 업체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고 증권사들은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기존 게임의 견조한 매출과 함께 3분기 중국 블레이드앤 소울, 4분기 중국 길드워2 등 연이은 신작모멘텀에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현대차도 다음해 신차출시 예정과 3분기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 기대감에 SK증권이 눈여겨 볼 만하다고 제시했다.
이밖에 현대산업, 대우조선해양, 현대홈쇼핑 등도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