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테이퍼링 부담 속에도 막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5만선을 다시 회복했다.
반면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이에 국내증시도 주간 기준으로 2%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주간추천종목들도 대부분 부진했다.
주요 8개 증권사가 추천한 13개 추천주 가운데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과 1% 이상 하락한 종목은 각각 4개로 집계됐다.

이중 일진디스플은 주간 4.69% 시장대비 7.29% 오르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추천주 가운데 단순 주간수익률이 상승한 유일한 종목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신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률 상향 조정과 함께 3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일진디스플레이를 추천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한진해운이 -0.34% 내리며 코스피 하락 속 선방했다. 시장대비로는 2.26% 올랐다.
한진해운은 3분기 성수기 효과로 상반기 대규모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이 기대돼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화재와 GS리테일도 각각 -1.24%, -1.29%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코스피대비 상승 마감했다.
금호석유는 주간 -9.60%의 마이너스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대비로도 7.00% 내렸다. 앞서 대신증권은 금호석유는 상반기를 기점으로 합성고무 글로벌 증설 마무리 돼 회복 사이클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SK증권이 상반기 개량 신약 등 판매 증가로 2분기 실적 개선을 이유로 추천한 종근당은 주간 6.69% 하락 마감했다. 시장대비 수익률도 -4.09%에 그쳤다.
현대증권이 오리온도 주간 -6.60%, 코스피대비 -4.00%의 수익률을 거뒀다. 중국 소비관련 황제주였던 오리온은 지난주 90만원 선도 반납했다.
한편, 지난주 코스피수익률은 -2.60%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