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공개된 영화 ‘뫼비우스’의 포스터는 주연배우 조재현과 서영주, 이은우의 강렬한 눈빛으로 예비 관객을 압도한다. 하나로 얽힌 세 배우의 몸을 담은 포스터는 욕망을 에너지 삼아 하나로 연결된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했다.

등급 문제로 필름 일부를 잘라내는 등 곡절을 겪은 끝에 개봉하는 영화 ‘뫼비우스’는 끊이지 않는 연결고리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은 제목이 곧 극의 핵심인 이 영화에서 욕망이 거세된 가족 구성원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특유의 화법으로 전달한다.
제70회 베니스영화제와 제38회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되며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은 영화 ‘뫼비우스’는 오는 9월5일 극장가를 찾는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