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유비쿼스가 올 2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통신사의 투자확대와 기업 및 공공기관망 시장 진입 등으로 유비쿼스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및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유비쿼스가 2분기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봤을때에도 유선통신장비사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한만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정부가 통신장비업체들의 경쟁력강화를 이루기 위해 외산장비를 국산화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회사는 올해 초 KT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한수원 장비와 인천 무도경기장 장비를 수주하기도 했다. 현재 기업 및 공공기관망 장비의 대부분은 외산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고 시장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판단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수원에 국산네트워크 장비가 사용됨에 따라 아직 기회가 많이 열려있어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는 게 강 연구원의 설명이다.
강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도 충분하지만 장기적으로도 트래픽증가 및 기가인터넷에 따른 장비고도화, 미국 수출 증가 등으로 실적개선의 여지는 충분해 유비쿼스의 14년, 15년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