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약세에도 인터넷 라디오 업체 판도라가 강한 랠리를 보여 관심을 끌었다.
골드만 삭스가 판도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한편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랠리에 불을 당겼다. 12개월 목표주가는 27달러로 제시했다.
골드만 삭스는 판도라의 모바일 부문 광고 수입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지난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모바일 광고 수입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장을 보인 데 이어 2분기 관련 매출 역시 ‘깜짝 실적’을 연출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여기에 성장 속도 대비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당하다는 것이 골드만 삭스의 평가다.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는 얘기다.
최근 애플의 도전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지만 판도라가 지금까지 구축한 회원 기반과 에코시스템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이날 장중 5% 가량 급등했던 판도라는 2.47% 상승한 2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