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뉴스통은 포털사이트의 횡포와 진영논리에 빠져 균형감을 상실한 대형언론사들에 맞선 중소언론사들의 노력 끝에 탄생했다.
공정한 기사로 진검승부를 예고하며 1차로 뉴스통에 참여한 언론사는 뉴스토마토, 뉴시스,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미디어오늘, 아이뉴스24,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등 10개다. 이들 언론사는 독자를 현혹하는 낚시성 기사와 선정적 광고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진영논리로 여론을 왜곡하는 언론계의 고질적 병폐를 개선하는 데 일조할 방침이다.
뉴스통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각 언론사마다 거둔 조회수를 기준으로 공평하게 배분한다. 기존 포털사이트의 일방적 가격 책정에 맞서 언론사의 이익을 지켜내기 위한 조치라는 게 뉴스통의 설명이다.
철저한 독자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을 지향하는 뉴스통의 장점은 빠른 속도다. 각종 동영상과 사진 뉴스도 신속하게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인터페이스도 신문지면을 보는 느낌을 충분히 살려 가독성을 높였다.
또 장기적으로 개개인이 선호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마이크로미디어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독자가 기사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참여형 언론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기사를 올리는 시민기자에게는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조회수 비율로 수익이 배분된다.
뉴스통은 현재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전용 구글플레이(play.google.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조만간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SO버전을 비롯해 태블릿과 PC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