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인 ‘더 테러 라이브’는 북미 개봉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리메이크 관련 러브콜이 급증하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제한적 공간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테러범과 앵커의 전화 라이브에서 비롯되는 팽팽한 긴장감이 이미 해외 제작자들을 매료시키며 리메이크 가능성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미국 할리우드 주요 제작사 3~4곳에서 리메이크 관련 러브콜이 들어온 상태며, 일본과 인도네시아 제작사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투자배급팀 최정환 팀장은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소재를 한국식으로 잘 버무려 신선하고 독특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며 “할리우드 주요 제작사에서 리메이크 관련된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조만간 판권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우 감독의 ‘더 테러 라이브’는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국민앵커와 한강다리를 폭파하겠다는 의문의 사내 사이에 오가는 전화통화가 생중계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