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16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9.00/1120.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50/0.5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2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7.3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8.70원 대비 1.40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9.30원, 1124.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빠지는 등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세자릿수 낙폭을 보였다.
이날 오전 발표된 지표들은 다소 엇갈린 모습을 보였으나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확인되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주면서 ′테이퍼링′ 공포로 이어졌다.
한편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33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3350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