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5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1% 넘게 밀리고 있다.
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를 둘러싼 우려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간밤 뉴욕 증시를 끌어 내렸고, 일본 증시에서 역시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모습.
엔화 역시 달러에 대한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일본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오전 9시20분 현재 일본증시는 전날보다 163.85엔, 1.17% 하락한 1만 3886.31엔을 지나고 있고, 토픽스지수는 10.87포인트, 0.93% 떨어진 1160.47울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7.92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 0.21% 내리는 중이고, 유로/엔도 129.87엔으로 0.15% 하락한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휴가철을 맞아 시장이 한산한 만큼 시장 변동성 역시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기업들의 실적 발표 역시 마무리돼 가고 주목할 만한 시장 변수 역시 많지 않은 가운데, 최근 강세를 연출했던 부동산 및 제철 관련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