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소폭 오름세를 연출하고 있다.
14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50포인트, 0.18% 오른 1916.47에 거래되는 중이다.
개인은 521억원 내던지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억원, 273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48억원, 24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모습이다.
박승영 KDB대우증권 수석연구원은 "1900선 중심으로 박스권에서 등락이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다만 8월~9월 외국인 수급이 좋아질 것으로 보여 시장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5% 가까이 급등했던 삼성전자는 0.6% 오르고 있고 SK텔레콤, 현대차, SK하이닉스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중공업, KB금융, 한국전력,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등도 하락세다.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에이블씨엔씨는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하경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브랜드숍 규제 리스크 있어 신규 출점을 통한 외형 고성장에 난망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 역시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날대비 2.86포인트, 0.53% 오른 553.78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파트론 등이 오르고 있으나 GS홈쇼핑,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등은 내리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