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14일 GS리테일에 대해 주력 편의점부문이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10%, 12% 성장하며 이익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 14%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호실적이다.
2분기 편의점 신규점 출점은 1분기(191개) 대비 둔화된 161개를 보였다. 다만 2012년 대비로는 9개 늘어난 수준이어서 GS리테일 가맹사업의 순항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특히 3분기 최성수기 실적은 2012년도 호조에 대한 기고 부담이 있다"며 "하지만 편의점부문이 예년보다 더운 날씨와 경기침체 및 일인가구 증가로 인한 식품비중 확대로 약 16%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GS리테일 주가는 올 2분기 들어 편의점 성수기 진입과 소비 부진에 따른 상대적 성장 매력이 부각되면 시장대비 안정적 투자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편의점이 2012년말부터 거리 제한 등 규제 이슈로 신규 출점이 어려운 반면 GS리테일은 상반기까지 2012년 이상의 점포 확대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편의점 규모의 효과 그리고 성수기 진입 등으로 차별화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높아진 주식가치가 부담이지만 소비 침체를 감안 시 소형점포에 대한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