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델리 카페 '빈스앤베리즈'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3월 '빈스앤베리즈'를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빈스앤베리즈는 지난 12일부터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약계층 고용에 나섰다. 이 채용설명회는 회사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채용설명회와 달리,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를 만들고 시음도 해보는 커피 강좌로 시작된다. 자연스러운 직무 체험 후, 회사와 직무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한화갤러리아는 "취약계층만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통해 직무 관련 체험으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우려에 대한 즉시 답변을 통해 자립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빈스앤베리즈는 지난 7월부터 취약계층 고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부모 여성가장 2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 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달 중 취약계층 20명을 추가 고용하기 위한 면접과 교육을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는 12일 서울시 교육청 취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9일 경복고등학교, 23일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빈스앤베리즈가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의 모델을 제시해 더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빈스앤베리즈의 사회적기업 구축을 위해 현재 법인 분할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