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동양증권은 7일 글로벌 교역량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에 관심을 둘 종목들을 추천했다.
글로벌 교역량이 회복될 근거로 우선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유럽 교역량의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 글로벌 교역량 선행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적인데다 하반기 이후 주요국들의 민간소비와 투자가 동반해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세 가지 이유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역량은 향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교역량 변화와 국내 경기와 증시의 상대강도를 보면, 글로벌 교역량 회복 국면에서 국내 경기와 증시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글로벌 교역량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시각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심 종목으로 국내 제품 중 중국 수입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의료정밀기기(뷰웍스, 휴비츠)와 컨텐츠(제일기획)/영화(CJ CGV)/모바일(다날) 관련 기업을 추천했다.
또 LNG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LNG건조 기업(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전기차 부품 제조 기술력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관련 기업(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LS산전)에 대한 관심이 컸다.
마지막으로 유럽은 경기개선 시 IT관련 제품의 수입이 증가한다는 점을 들어 2nd Tier IT 기업(LG전자)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