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양적완화(QE)를 축소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지난주 발표된 7월 고용지표는 연준의 이른바 ‘테이퍼링’에 어떤 정당성도 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는 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지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속도가 줄어든 상황이다.
7월 실업률이 7.4%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고용 창출이 미약하기 이를 데 없는 실정이다. 연준이 QE에서 발을 빼기 위해서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월 30만명 늘어나야 한다. 또 이 때까지는 연준의 제로금리 정책 역시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시장의 유동성은 채권에서 주식으로 일정 부분 회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는 대규모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속성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제프리 소트(Jeffrey Saut) 레이몬드 제임스 최고투자전략가. 5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연준의 ‘테이퍼링’이 연내 단행되지 않을 것으로 장담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