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개학 시즌을 앞두고 필수 소비재 섹터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들어 관련 섹터가 2.2%의 상승률을 기록해 S&P500 지수의 섹터 가운데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보통신(IT) 부문이 1.7%의 상승률로 2위를 차지했다.
밀러 타박 증권은 필수 소비재의 강세가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개학을 앞두고 통상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는 얘기다.
과거 10년간 필수 소비재 섹터는 이 기간 평균 2.3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1월 3.65%와 4월 3.78%에 이어 연간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밀러 타박은 필수 소비재 섹터가 통상 8월 초순 바닥을 찍은 후 9월 중순까지 탄탄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경향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개학 시즌 관련 상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업 수익성과 주가를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이날 딕스 스포팅 구즈는 장중 2% 가까이 상승한 후 0.56% 오른 53.50달러에 마감했고, 풋 락커가 0.80% 오른 37.61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