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설국열차’가 최단 기간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개봉 첫 주말 76%가 넘는 압도적인 수치로 2013년 최고 좌석 점유율을 기록, 5일 만에 329만75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 흥행에 돌입했다.
개봉 첫날 41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설국열차’는 이틀째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60만 명의 관객으로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와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어 개봉 3일째 6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를 자체 경신, 연일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갔다. 설국열차는 일요일인 4일에는 300만43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중 최단 기간 30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작 중 ‘도둑들’ 6일, ‘괴물’ 7일, ‘광해, 왕이 된 남자’ 11일, 그리고 올해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7번방의 선물’이 세운 10일보다 앞선 수치로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했다.
한편 300만 돌파에 성공한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았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존 허트, 제이미 벨, 이완 브렘너 등이 출연했다. 절찬 상영 중.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